신동훈의 밝은습관운동
믿음은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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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나무의 정의가 무엇인가?
먼저 태어난 나무?
뿌리가 깊은 나무?
높이가 높은 나무?
골고루 다 갖추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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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척박한 땅에서는
부모 나무가 먼저 뜨거운 햇빛도 받고,
시원한 단비도 맞으면서
땅을 고르게 하는 과정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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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땅에서 하늘로 솟아오른다.
그런데 원재료가 다 타면 불이 꺼진다.
물은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간다.
그런데 내려가면서 주변에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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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안에서의 무형적인 과정적인 음양 작용을 반복하다 보면,
몸 밖에서의 유형적인 결과물이 조금씩 나오는 것 같다.
그것이 나무일 것 같다
하늘로도 성장하고
땅으로도 뿌리를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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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서 물이 나오니 상극이 없어진다.
감사드리옵니다(_ _)
재미있고 기분좋게 살아가보겠사옵니다.
보편 문화 생활화가 많이 된 것 같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