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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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대구 선역 자기봉사 활동 모임 후기입니다.

  • 글쓴이:최정옥
  • 조회:1984
  • 작성일:2017-04-12 12:07

20174월 대구 선역 자기봉사 활동 모임 후기입니다.

 

* 일시 : 20174914:00 ~ 18:00

* 장소 : 만촌지원+

* 참여회원 : 김지영, 이명숙, 신은정, 엄문영, 권명숙, 이광희, 안미 경, 성화, 장영철, 서혜록, 조영실, 황금옥, 최은교, 김수정, 정 영순, 권순정, 류재우 (18)

* 진행 : 김지영

* 기록 : 엄문영

* 진행순서 : 행법, 와식수련 >>> 21조 자기표현하기 >>>51조 자신의 좋은 점 격려하고 칭찬하기, 상대방의 좋은 점 격려하고 칭찬하기 >>> 피드백 및 다음모임 공지

 

 

 

<전체 피드백>

** : 그 동안 자기칭찬하기가 쑥스러웠는데 오늘은 훨씬 수월했습니다. 매일 출근하면서 거울을 보며 ‘000, 사랑한다.’라고 말해주고, 잠자기 전 거울을 보며 한 번 더 ‘000, 사랑한다.’라고 말해줍니다. 이렇게 매일 온라인에서 올리는 탐구 실천과제를 실천해보니 스스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 : 머리 위로 손으로 하트표시를 하며 사랑합니다라는 인사하기를 매일 아침 출근하는 남편에게 실천해보니 남편도 처음엔 매우 어색해했습니다. 그러나 계속하니 남편도 조금씩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고 서툴지만 같은 인사를 해줍니다. 온라인에 올리는 탐구실천과제를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는 것이 자신에게 힘을 길러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이 모임에 참석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오늘 처음 참석합니다. 자기봉사를 시작 한지 얼마 안 되어 오늘은 많이 배우려고 참석했습니다. 자기봉사를 많이 배워 직장에서 활용해보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저는 자신을 어떻게 돌봐야 될지 잘 몰랐습니다. 그러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저의 자녀들임을 깨달았고, 자신을 저의 아이들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돌보는 습관을 가져보려고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아프거나 힘들어 하면 그 아이의 마음을 잘 살펴 위로해주려고 노력 하듯이, 저 자신에 대해서도 사랑하는 자녀에게 하듯이 자신을 들여다보고 보살피고 배려하는 것을 실천해보니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고 있습니다. 자기봉사라는 것도 이렇게 실천하면 될 것 같습니다.

 

** : 누군가로부터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 하는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자괴감으로 힘든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면서, 스스로를 돌보고 사랑하기를 실천하면서, 누군가가 나를 사랑하고 있음을 가슴 깊이 느꼈습니다. 아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구나 하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나 존귀하고, 존재하는 자체로 귀하고 가치로운 존재로구나 하는 깨달음이 들면서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기를 원하던 욕구로부터 자유로워짐을 느꼈습니다. 나를 깊이 들여다보고 온전히 나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자기봉사를 통해 기른 것 같습니다.

 

** : 오늘도 많은 충만감을 느꼈습니다. 저는 온라인에 매일 올리는 탐구 실천과제를 실천하려고 노력합니다. 직장에서 동료들에게 먼저 인사 건네기를 실천해보니 제 자신이 스스로 기분이 좋아짐을 느꼈습니다.

 

** :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 : 온라인에 매일 올리는 탐구실천과제를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거울보고 웃기 등을 혼자서 실천할 때 느끼는 감동보다 오늘 오프 모임에서 함께 나투기를 할 때 더 큰 감동이 일어났습니다. 지금까지 이 모임을 이끌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자기봉사를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서로 만나 소통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오늘 처음 참석합니다. 처음이라 자신을 칭찬하기가 낯설고 쑥스러웠습니다. 자신을 드러내는 시간에도 온전히 저를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차차 익숙해지리라 기대합니다. 오늘 저 자신도 스스로 치유가 일어났음을 경험했습니다.

 

** : 저는 힘들 때 간절한 마음으로 자기봉사를 시작했습니다. 1년간 자기봉사가 친구였습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행법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20171월 경 자신이 자기봉사와 합일이 되는 것을 느꼈고 제 의식이 변화 발전 확장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저는 이 모임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참석합니다. 처음에는 스스로 가진게 없다고 생각해서 칭찬받기가 편안하지 못했습니다. 횟수를 거듭할수록 칭찬하기, 칭찬받기가 익숙해지고 자기봉사를 통해 가슴속에서 환희심이 일어납니다. 저에게 자기봉사는 언제나 함께하는 친구입니다. 함께 해주시는 회원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 : 매일 온라인에 탐구실천과제를 올리는 것이 은행에 적금을 적립하는 것 같은 저의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짧은 글이지만 자기봉사를 올리는 것이 저의 무형의 자산, 힘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봉사를 통해 저의 마음의 힘이 많이 자라있음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오늘 많은 분들과 소통하면서 드는 생각은, 그동안 저는 즐거운 마음으로만 해왔는데 앞으로는 좀 더 절실한 마음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 오늘 처음 참석했습니다. 요즘 스스로 심적으로 힘들고 이것을 넘어서고 싶은 마음에서 참석했습니다. 아직은 처음 참석한 자리라 자기봉사에 대해 뭐라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스스로 중지를 세우는데 더 노력하고자 합니다.

 

** : 어둠이 올라오거나 심리적으로 힘들어 온라인에 올리는 탐구실천과제가 실천이 잘 안되어도 온라인 자기봉사를 중단하지는 말길 바랍니다. 실천이 어려워도 그 글을 올리는 그 순간만이라도 밝은 마음을 낼 수 있으니 온라인 자기봉사는 계속하시길 바랍니다.

 

* : 오늘 처음 참석하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저도 처음에 거울보고 웃기가 어색했습니다. 각막염을 앓아 시력을 거의 잃은 한쪽 눈을 바라보면서 웃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계속 실천하다보니 어느 날 그래 너가 참 고생했구나, 그 때 눈이 아플 때 병원다니며 고생한 것이 떠올라 스스로 격려를 하게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눈이 왜 그래요 하는 아이들의 질문이 불편해서 선글라스 같은 색이 들어있는 안경을 쓰고 다니기도 했습니다만 이제는 이렇게 색 없는 안경을 씁니다. 지금도 손자 손녀들이 할머니 눈이 왜 그래요라고 묻습니다. 이제는 그래 할머니가 예전에 눈이 많이 아팠고 그 흉터가 지금도 남아 있어서 그래, 라고 이야기해 줄 수 있습니다.

눈에 대한 불편함을 스스로 극복했습니다. 자기봉사를 통해 스스로 자존감이 많이 회복되었고 스스로 당당해졌습니다.

 

** : 오늘 처음 참석했습니다. 온라인 자기봉사는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좋은 말만 골라 올리는 수준이었으나 조금씩 제가 올리는 마음과 내 마음을 비교해서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가정과 직장을 병행하며 바쁘고 힘들 때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고 위로받기를 원했습니다. 자기봉사를 하면서부터 외부로 향하던 마음의 눈이 자신의 내면을 향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 아닌 스스로 자신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일어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 : 오늘도 충만감을 가득 안고 돌아갑니다. 저자신도 자기봉사를 통해 마음의 힘이 많이 길러졌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 자기봉사를 꾸준히 올리고 실천하는 것 만큼이나 오프 모임에 참석해서 함께 교류 공감 소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프 모임에 참석해서 함께 나투기를 하다보면 엄청난 치유가 일어남을 경험합니다. 함께 해주시는 회원님 한 분 한 분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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