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습관 가지기 단체방에 서경녹님이 올려주신 가지기 체득, 체험, 체감 내용입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란 프로그램에서 어떤 의사가 화병에 좋은 걸로 말해준건데 '크게 하하하하라고 소리내서 웃는 것'이

정말 좋다고 합니다. 

기분이 좋아서 웃기도 하지만 역으로 웃음으로써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는 것이죠^^ 방금 저도 크게 소리내서

'하하하하하하하하'하고 웃으니 기분이 좋아지고 자연스럽게 미소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거울보면서 크게 소리내서 웃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요샌 정말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순간적으로 부정적인 느낌이 들어도 그걸 계속 가져가지 않습니다.

어떤 사실에 대해 덤덤하게 넘기고 현재 지금 이 순간 바로 긍정을 쥐고 있게 됩니다.

점점 나의 자유의지와 나의 의지가 지향하는 신성이, 본이 되고 주인이 되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예전엔 사랑해요, 감사해요라는 말만 반복하는게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밝은습관운동을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보니 '내가 사용하는 공간 나처럼 생각하기(사랑스러운 나)',

'내가 사용하는 물건 나처럼 생각하기(사랑스러운 나)', '자신과 타인의 밝음.좋은 점.노력을 보기',

'자기 칭찬하기'등의 실천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제가 사랑과 긍정을 품을 수 있게 해주는 효율적인 방법인 것 같다고

느낍니다^^ 긍정의 마음, 사랑의 마음을 가지기 위해선 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마음에 와닿는 이유가

필요하니까요^^

♣저희 강아지를 바라볼 때 강아지가 하는 행동마다 귀엽고 사랑스럽고한데 

신기하게도 그것과 똑같이 거울보며 웃는 제가 사랑스럽고 그냥 하는 행동마다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이제 정말 제 자신을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톡이지만 살면서 처음으로 엄마에게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적어놓고 누르기가 어렵더군요^^

♣한번씩 나쁜 마음이 불쑥 올라오면 '헛소리 하지마'하면서 억누르곤 했는데 밝은습관운동하면서 있는 그대로 

인정 존중 배려를 해주다보니 오늘은 나쁜 마음이 불쑥 올라올때 또 순간적으로 습관적으로 '헛소리하지마'라고 하며

내렸지만 그 후엔 그런 나쁜 마음이 올라오는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 존중 배려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왜 그런 마음이 올라왔을까하고 있는 그대로 나의 마음을 바라보니 그 기저의 심리와 마음이 보였습니다.

그렇게 되니 그런 나쁜 마음이 올라왔던 자신이 이해가 되면서 나 자신을 포용하게 될 수 있었습니다.

있는 그대로 인정 존중 배려하는 것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의 힘을 느꼈습니다^^

"뻔히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이니, 나쁘고 크지 않은 마음이라 하여 그저 억누르고 무시 외면 회피하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 존중 배려하며 있는 그대로 바라보니, 나와의 교류 공감 소통이 일어난다."

♣"수련과 밝은습관운동을 통해 밝고 맑고 찬란하게 신성충만해지고 본래의 조화로운 빛처럼 조화롭고 아름다워지는 것을

통해, 자신은(이렇게 밝고 맑고 찬란하고 가치있고 충만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신령스러운 존재이기에,

자신이 존재하는 그 자체로 가치있고 충만하고 조화롭고 아름답다는 것을 점차 느껴간다.

그렇게 희망과 긍정이 깃든 밝은 정성과 노력,열정으로 수련과 밝은습관운동을 하여, 자신이 존재하는 그 자체로

가치있고 충만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마음(밝고 맑고 찬란한 신성의 마음의 충만함과 고요함과 그에 따른 기쁨, 즐거움,

신명남, 환희, 자비, 사랑, 배려, 만족, 행복, 신성, 영광, 은혜, 축복, 복됨, 감사의 마음)이 일어나면서 그러한 마음으로 

자신이 존재하는 그 자체로 가치있고 충만하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생활과 삶을 살아가고, 그러한 세상을 열어 나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마음을 섭리적 행복이라 말하며 그렇게 살아가는 것을 섭리행이라 한다"

어머니에게 평소에는 하지 않았던 사랑한다는 말을 전달할때 막상 보내기를 누르는 것이 어려웠다는 글을 읽으면서

공감이 되기도 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서경녹님이 실천하시는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저도 나쁜 생각이 들거나 할때 억누르는 편인데 머리로만 이런 나의 마음을 인정해주고 보다듬어줘야지라고 생각하고

정작 그렇게 하지 않았는데 서경녹님 글을 보니 저도 그렇게 되도록 좀 더 밝은습관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