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습관 가지기 체험, 체득 - 최정옥님
몇 년 전 밝은습관운동을 우연히 권유받아 온라인 방에 탐구 실천사항을 올리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자신을 사랑한다는 게 너무나 어색하고 저는 이미 자신을 충분히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저 자신의 착각이었습니다. 늘 자신을 다그치고 나무라기만 하고 강한 정신력을 가져야한다고 몸을 많이 혹사했었습니다. 자신을 인정하지도 사랑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밝은습관운동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수십 년 동안 한 번도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살다가 갑자기 바꾸는 것은 힘이 들었지만 이젠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상대방의 장점도 보게 되고 다른 사람들의 입장도 이해하게 되었고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부정적이고 비판적이었던 시각이 이제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자연히 제 자신이 바뀌니 주변 상황도 바뀌어갔고 해결 안되었던 많은 부분들이 정리되었습니다.
특히 집에서 가족 간에 갈등이 많았지만 이제 갈등의 실마리가 풀려가고 있습니다. 직장인 학교에서도 동료 간에도 장점을 찾고 학생들에게서도 장점을 찾으려고 노력하다보니 주변이 많이 밝아지는 것 같았습니다.
날마다 행복일기를 쓰는 심정으로 온라인 방에 탐구 실천 사항을 올리면서 잠깐의 시간이지만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오늘은 나의 부족한 점을 어떻게 사랑해줄까 생각합니다. 날마다 새로운 저 자신을 대하면서 날마다 변해가는 자신을 돌아보며 오늘도 행복하고 내일도 행복할 것입니다. 밝은습관운동 파이팅입니다.
최선이 깃든
정성과 노력은
옥구슬처럼 밝고 맑고 찬란히 빛난다는 것을
체험, 체득으로 나투어 주신 최정옥 회원님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