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행

실질적인 후천을 열기 위한 여섯 가지 숙제

  • 글쓴이:빛나는사람들
  • 조회:876
  • 작성일:2020-07-05 17:42

하나님이 완성도법을 가지고 완성도계 존재들의 보좌를 받아 함께 지상에 내려오면 원래 없었던 인간의 삼욕칠정이 편승되어 세상에서 그로 인해 생겨나는 다양한 경험을 하나하나 겪게 되고, 다시 자신의 본本을 찾아 근본자리에 이르러 뭇 존재들에게 석문도법에 의한 석문사상, 석문도담, 석문호흡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4, 첫 번째, 신성과 신성체계가 상승, 확장, 발전해야 합니다.

두 번째, 신성과 신성체계가 상승, 확장, 발전하는 만큼 의식과 의식체계, 인식과 인식체계, 습관과 습관체계가 그만큼 상승, 확장, 발전해야 합니다.

수련을 통해 신성을 찾고 그에 합당한 의식, 인식, 습관을 갖추게 되면 그만큼 반복적으로 시도하고 또 시도해야 신성체계를 통한 의식체계, 인식체계, 습관체계를 갖출 수 있습니다. 체계는 패턴이므로 반복해서 시도했을 때 자신의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시도하지 않으면 내재되어 버립니다.

세 번째, 자기믿음과 의지를 세우고 정성과 노력을 다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자기 자신부터 믿을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믿으면 자신의 생각을 결정짓는 자기 숨을 믿을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 숨을 믿는다면 자신의 뜻을 짓는 자기 심법을 믿을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 숨을 믿는다면 자신의 뜻을 짓는 자기 심법을 믿을 필요가 있습니다. 심법은 곧 자신이 하고자 하는 목적, 목표, 방향성을 설정하는 것이므로 심법을 믿게 될 때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과 가야 할 길이 명료해집니다. 이렇게 믿었으면 의지를 일으킬 필요가 있습니다. 의지가 일어나면 정성과 노력을 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할 때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요약하면 공부에 임하여 자기믿음을 가지고, 자기 숨을 믿고, 자기 심법을 믿고, 차분하고 침착하고 무심하게 기다리는 미덕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의지를 일으켜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정성과 노력을 들여 자기믿음의 흐름을 계속 유지, 관리, 발전시키면 좋습니다. 

네 번째, 인정, 존중, 배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시작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시작하면 좋습니다. 즉 먼저 자기 자신을 인정, 존중, 배려해야 합니다. 자신이 아직 이르지 못한 경지나 모르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 의구심을 가지고 주저하고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공부하여 체득, 체험, 체감한 것에 대해 다시 의구심을 가지고 주저하고 불안해하고 두려워하게 되면 공부에 큰 장애, 방해, 걸림을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이 지금까지 체득, 체험, 체감하여 이룬 것만큼은 인정, 존중, 배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인정, 존중, 배려했으면 타인도 인정, 존중, 배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성과 신성체계가 상승, 확장, 발전하면 그만큼 인성적인 의식과 의식체계, 인식과 인식체계, 습관과 습관체계가 신성적 의식과 의식체계, 인식과 인식체계, 습관과 습관체계로 상승, 확장, 발전하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인성적 의식과 의식체계, 인식과 인식체계, 습관과 습관체계란 주관적이고 자기중심적이며 개체지향적인 것을 말하며, 신성적 의식과 의식체계, 인식과 인식체계, 습관과 습관체계란 객관적이고 천지인중심적이며 섭리지향적인 것을 말합니다. 결국 자신을 인정, 존중, 배려하는 가운데 공부가 되어 신성과 신성체계가 갖추어지면 그만큼 타인을 인정, 존중, 배려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여 70%의 신성적인 것을 본으로 중심을 잡고 30%의 인성적인 것을 용으로 하여 용사를 하면, 석문도인의 정체성에 합당해지기 때문에 섭리적인 세계의 많은 빛과 힘, 가치와 일맥, 일관, 일통으로 호환, 파동, 공명하여 공부의 생명력도 그만큼 살아 숨 쉬게 되고, 자신의 삶을 섭리행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다섯 번째, 같이 함께 더불어 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석문인 한 분 한 분이 다른 존재들과 구별되는 고유한 존재성과 존재가치를 가졌으며, 석문인 모두가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 지금까지 적지 않은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그러한 사실을 염두에 두고 상대와 교류, 공감, 소통하여 동고동락, 동병상련하는 가운데 같이 함께 더불어 하면 좋습니다.

같이 함께 더불어 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밝고 활짝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인정, 존중, 배려하면 좋습니다. 그렇게 할 때 천지인 섭리, 율법, 법도에 입각하여 그에 합당한 기쁨, 즐거움, 환희, 자비, 사랑, 배려, 만족, 행복과 같은 풍성과 풍요의 충만함과 고요함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자신이 있는 위치를 귀하게 여겨 아끼고 사랑할 필요가 있습니다. 군군신신부부자자라! 자신이 있는 그 자리에서 겪는 체득, 체험, 체감을 감사하게 생각하면 좋습니다. 즉 주어진 범사에 감사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현재 그 자리에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모두 자신의 공부와 천지인조화역사를 위해 필요한 과정과 절차에 입각하여 결정된 것입니다. 

6. “석문도문이 지난 24년 간 한 호흡, 한 호흡을 통해 진법체득 해온 만큼 석문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조금씩 신성충만으로 성聖스러워지면 좋겠습니다.”

7. 원래 지상에서 성인聖人이라는 뜻 안에는 온전하고 완전한 존재라는 개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석문인들이 현재 체득하고 깨우쳐 인식한 자신의 빛과 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신성충만으로 성聖스럽게 나투고 밝히고 나누어 일상의 작고 소소한 것에서부터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하게 된다면 위의 숙제는 어렵지 않게 풀릴 수도 있습니다.

8. “일상생활 속에서 진법체득한 만큼 조금씩 신성충만으로 성聖스러워집시다!” 

9. 석문인이 듣고[耳] 말하는[口] 것을 왕[王]처럼 하여 작고 소소한 것에서부터 공부한 만큼 자신의 빛과 힘, 가치를 나투고 밝히고 나누어서 신성과 신성체계를 상승, 확장, 발전시키고, 그에 따른 의식과 의식체계, 인식과 인식체계, 습관과 습관체계를 상승, 확장, 발전시켜 자기를 믿고 의지를 세워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정성과 노력을 들여 자신과 상대를 인정, 존중, 배려하면서 동고동락하고 동병상련하는 가운데 같이 함께 더불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천지인 삼시 삼합의 시운이 원래의 흐름과 형국을 찾아 석문인의 공부는 일신우일신, 일취월장할 것이며 석문도문의 내실과 외연은 나날이 상승 확장 발전할 것입니다.

10. 태공의 모든 존재가 완성을 이루는 데 있어 표본이 되는 존재가 바로 석문인입니다. 석문인은 이 점을 잊지 말고 일상 속에서 진법체득한 만큼 신성충만으로 성聖스러워져 원래 그 존재로서의 빛과 힘, 가치를 나투고 밝히고 나누는 참되고 진실한 자신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조도담 3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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